실리프팅, 개인에 맞는 실 종류 선택과 계획 수립 중요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9 16:38:49
  • -
  • +
  • 인쇄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나이가 들면서 중력에 영향을 받는 정도가 높아짐에 따라 피부는 점점 아래로 처지고, 얼굴의 볼륨감이 감소하며 주름이 발생하게 된다. 노화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일상생활에서 지켜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얼굴에 그 모습이 드러났다면 실리프팅과 같은 안티에이징 시술로 개선을 시도해볼 수 있다.

실리프팅은 피부의 가장 아래쪽인 근막층에 실을 고정해 당겨주는 방법이다. 레이저 리프팅에 비해 다소 유지력이 높고, 한층 탄력 있는 얼굴 라인을 완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가 처져 울퉁불퉁한 턱라인과 볼륨이 꺼진 얼굴에 실을 삽입해 개선을 시도하는 것이다.

이러한 실리프팅의 효과나 시술 주기는 개인마다 차이를 보인다. 무조건적으로 6개월에서 1년 이후에 재시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연령, 피부의 근육 및 지방의 양, 처짐 정도 등 개인마다 다른 차이점에 따라 시술 방법과 실 종류를 선택해 시술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실리프팅에 사용되는 다양한 실 종류 가운데 PLLA실은 얼굴에 삽입함으로써 피부를 당겨주게 되고, 진피층의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탄력과 볼륨감까지 함께 증가시켜 전반적인 얼굴 라인 교정에 도움을 준다. PLLA 성분은 실이 녹기 시작해 완전히 분해되고 난 뒤 콜라겐이 지속되는 기간까지 효과가 지속된다. 개인마다 그 차이는 다르지만 약 2년 내외로 효과가 유지된다.
 

▲ 이영재 원장 (사진=신상성형외과 제공)

시술에 사용되는 실의 종류를 비롯해 개인마다 다른 리프팅 효과, 유지기간 등에 따라 실리프팅 재시술 주기는 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의료진과 함께 세세하게 상의한 후 그 주기를 앞당기거나 혹은 이후에 재시술을 결정해야 한다.

시술 전에는 KFDA, FDA 승인을 받은 실을 사용하는 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유지력과 고정력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더불어 PLLA 성분 및 PDO 실의 차이점, 그 중 자신에게 맞는 실 등을 자세히 설명해주는 의료진을 찾아야 한다. 콜라겐 생성 정도 등에 따른 시술의 유지기간에 차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신상성형외과 이영재 원장은 “실리프팅은 다른 쁘띠 시술보다 난이도가 높으므로 모든 과정이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진행돼야 한다. 개인의 피부 처짐, 노화 증상에 따라 실 종류와 시술 계획을 1:1 맞춤으로 계획하며 이를 토대로 정확한 방향으로 적당하게 고정해 탄탄한 V라인을 구현해낼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장편한외과 이성근 원장, ‘대한민국 굿닥터 100인’ 선정
서울아산병원 이부규 교수,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회장 선출
박성훈 원장, 스페인 팽창형 임플란트 바디 랩서 트레이닝 리더 강연
국민한의원 프롤로의원 강원범 원장, 부산MBC ‘메디컬다큐 365’ 출연
웰스피부과 최원우 원장, 학술 세미나서 써마지FLX 항노화 시술 라이브
뉴스댓글 >
  • LK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