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1년 지난 치즈케이크 판매한 CU…"불미스러운 일, 송구"

김동주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9 07: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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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1년 4개월가량 지난 냉동 치즈케이크…소비자 응급실行
▲ BGF리테일 CI (사진=BGF리테일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편의점 CU에서 유통기한이 1년 4개월가량 지난 냉동 치즈케이크가 판매된 사례가 확인됐다.

한 매체는 편의점 CU(씨유)에서 유통기한이 1년 4개월이나 지난 치즈케이크를 판매해 해당 제품을 구매해 섭취한 소비자가 식중독 증세를 호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충남 천안의 한 CU 편의점에 방문한 소비자는 냉동 치즈케이크를 구매한 후 3일 뒤인 지난달 25일 해당제품을 개봉해 먹자 마자 제품의 이상을 느꼈다고.

해당 제품의 유통기한은 2020년 5월9일까지로 무려 1년 4개월가량 지난 제품이었다. 이를 섭취한 소비자는 두드러기와 복통 증세에 응급실을 방문했고, 이후 3주 가까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사태에 대해 “모든 가맹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내 및 교육을 시행하고 있음에도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이용 고객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송구한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가맹점의 상품 관리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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