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병원,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에 비바이노베이션 ‘비대면 진료 시스템’ 도입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1 15: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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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은 신장내과 의료진의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 사용에 비바이노베이션의 ‘비대면 진료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신장내과 의료진의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스템은 2020년부터 재택관리가 필요한 환자의 의료적 욕구 대응을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사업이다. 대상은 신장대체요법이 필요한 만성 콩팥병 환자로 본 재택관리 시범사업 참여에 동의한 환자 대상으로 현재 진행 중이다. 사업 참여에 동의한 환자들은 월 2회 이상의 전화 혹은 문자 메시지 등의 연락 수단을 통해 병원으로부터 복막투석 관리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이 시스템의 도입으로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신장내과팀은 꼼꼼한 관리와 의료인과의 의사소통이 필수적인 복막투석 환자에게 질 높은 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바이노베이션은 건강검진 예약 앱인 ‘착한의사’의 운영사로, 착한의사 앱에 저장된 개인의 의료기록을 의료진에게 전송해 비대면으로 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모니터링 서비스도 시범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신대 복음병원 의료진과 부산 제3 생활치료센터 의료지원반에 비대면 진료 시스템 기술 지원을 통해 시범서비스를 운영한 바 있다.

비바이노베이션 측에 따르면 2020년 대전 선병원과 함께 몽골에서의 비대면 원격진료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사례가 있으며, 올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도 ICT기반 사전상담 및 사후관리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베트남과의 비대면 원격협진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환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의료진과 영상통화가 가능해 실질적인 교육 및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내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의료진의 업무 효율 향상도 기대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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