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주근깨·점 개선 엠줄레이저와 IPL레이저 차이점은 ‘이것’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4 15: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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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2022년 새해가 밝으면서 나이를 한 살 먹으면 누구나 외모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다. 특히나 피부 노화는 20대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새해만 되면 피부가 왠지 칙칙해 보이거나 기미·주근깨 등 색소가 두드러져 보인다는 사람이 많다.

특히 겨울철은 봄, 여름, 가을과 다르게 햇볕이 뜨겁게 느껴지지 않아 자외선 관리에 소홀해지기 마련이라, 피부톤 관련 고민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미백 등 피부톤은 물론, 기미·주근깨·점 등 색소 병변을 개선해 미백 효과를 볼 수 있는 레이저 시술을 찾기도 한다.

미백 효과를 볼 수 있는 레이저 시술로는 IPL 레이저와 엠줄 레이저가 있다. IPL 레이저는 시술이 간단하면서도 미백 효과를 볼 수 있어, 개발된 이후 미용 시장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왔다. 하지만 가장 많은 부작용 사례가 존재하기도 해 경계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병변 부위에 IPL 레이저 빛을 조사할 때는 병변에 정확한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빛이 안정되게 나오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IPL 레이저의 경우 빛의 에너지가 다소 불안정한 것이 단점으로 손꼽혔다. 이로 인해 과색소 침착이나 화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존재했다.
 

▲ 염탁기 원장 (사진=닥터뷰티의원 제공)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IPL 레이저 ‘BBL Hero’와 ‘MOXI’ 프락셀 레이저를 합친 엠줄 레이저가 사용되기도 한다. 엠줄 레이저에서 사용하는 BBL Hero는 정확하고 안정된 에너지가 특징이다. 이 에너지를 아주 짧은 파트로 쪼갠 형태이기 때문에 피부 표피에 가해지는 열이 작고 멜라닌 색소도 조심스럽게 조절할 수 있다. 이에 따라 IPL 레이저보다 부작용 우려가 낮은 편이다.

특히 BBL Hero는 본연의 미백 효과는 물론, 저출력의 자극을 이용해 여러 차례에 걸쳐 피부에 자극을 줌으로써 피부를 탄탄하게 만드는 스킨 타이트닝 효과까지 유도할 수 있다. 또 콜라겐 형태가 고르게 분포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어 피부 진피층을 탄탄하게 강화해 미백과 피부 결 개선, 피부 탄력 증진, 리프팅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광주 닥터뷰티의원 염탁기 원장은 “엠줄 레이저는 기존 IPL 레이저의 미백 효과를 안정되게 볼 수 있으면서, 스킨 타이트닝 효과까지 더해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면서 “그러나 무엇보다도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기 위해서는 시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과 상담을 하고 환자마다 다른 피부 특성에 맞춰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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