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코로나19 확진자 입원진료비 8691억…건보공단 85% 부담

김동주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0 07: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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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환자 1일 입원진료비 156만128원…경증 보다 약 9배↑
▲ 코로나19 기간 동안 확진자 입원진료비가 869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건보공단이 약 85%를 부담했다. (사진=DB)

 

[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코로나19 기간 동안 확진자 입원진료비가 869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건보공단이 약 85%를 부담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코로나19 환자 치료비용 지출 경과'에 따르면 지난 2020년1월1일부터 지난 2021년 11월까지 코로나19 확진자 29만2702명의 입원진료비는 8691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건보공단이 부담한 치료비는 7439억원으로 총 진료비의 85.6%에 달한다.

코로나19 환자 1인당 평균 진료비는 308만원, 평균 입원일수는 12.4일이었다. 1인당 건보공단의 평균 부담금은 263만원이었다.

구체적으로 코로나19 환자 중 91.5%를 차지하는 경증 환자의 평균 입원일수는 11.8일로 1일당 진료비는 17만8847원이었으며 7.7% 비율을 보이는 중등증 환자는 평균 입원일수 17.9일, 1일당 진료비는 55만1348원이었다.

0.8% 비율에 중증 환자는 평균 입원일수 31.6일, 1일당 진료비는 156만128원이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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