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루‧성기 확대 수술 후 회복과정과 주의사항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5 15: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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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조루증이라는 남성 비뇨기과의 대표질환은 너무나 많은 남자들을 괴롭히는 고질적인 질환이다. 더구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대놓고 고민을 말하기조차 어려우니 그 괴로움은 본인이 아니면 가늠하기 어렵다. 문제는 조루증이 있다고 스스로 인지하는 순간부터 성기능적인 저하는 더 심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만큼 남성 성기능과 부부관계시의 만족도는 남성의 자신감과 직결돼 있다고 하겠다.

만약 왜소증이 있는 남성이라면 어떨까? 조루증과 마찬가지로 작은 성기 크기가 실제 성적 만족도를 떨어뜨리고 남성의 자신감을 갉아먹는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런 남성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시행되는 음경 확대 수술, 조루증 수술은 남자 비뇨기과적인 문제들을 일시에 해소할 수 있는 효율적인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보다 자연스러운 형태와 촉감으로 수술한 티가 나지 않는 성기 확대 수술법들이 더 선호되는 경향이다.

필러, 지방과 같은 주사방식도 있지만 영구적인 수술 결과와 다른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할 정도의 자연스러운 결과를 내기 위해 저장진피 성기확대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진피로 남성확대술을 받을 때 동시에 조루증 치료를 하는 것은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일까? 남자확대수술과 함께 시행되는 조루 치료법은 진피이식 조루수술이다. 수술을 시행하면서 음경과 귀두 감각이 둔해지고 이것은 선천적으로 원래 가장 유리한 사람의 감각 정도로 조절이 된다.
 

▲ 장수연 원장 (사진=LJ비뇨기과 제공)


여기에 추가진피 조루수술까지 시행돼 음경 몸통 12시 위치 즉, 성관계 시 마찰이 가장 큰 부분을 집중적으로 더 둔하게 해주어 사정시간을 더욱더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물론 과민성 조루증으로 진단이 되어야 수술이 가능하다.

LJ비뇨기과 장수연 원장은 “남자확대수술과 진피 조루수술을 동시에 시행 받게 되면 한달간 성관계나 음주, 심한 달리기 운동은 삼가야 한다. 또 10일간 치료 기간이 필요한데 병원 방문 치료가 2회 정도 필수이다”라고 설명했다.

음경 확대 수술, 조루수술은 어떤 수술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스스로 느끼는 콤플렉스가 직접적인 수술 동기가 된다. 아무리 작아도 또 사정시간이 짧아도 신경이 쓰이지 않는 다면 그냥 지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콤플렉스가 자꾸 생각나고 도저히 안되겠다고 느껴진다면 최대한 빨리 이것을 해결하는 것이 좋다.

장수연 원장은 “성기능이란 것은 치료의 때가 존재하는 것이고 이 시기를 놓치면 남성의 자존감은 더욱더 떨어져 해결이 어려워진다”면서 “적극적인 문의와 병원 방문 상담을 통해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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