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옵텍, 피코초 레이저 ‘피콜로 프리미엄’ 美 FDA 승인

남연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0 14: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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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CE 인증에 이어 FDA까지 통과
▲ 피콜로 프리미엄(PicoLO Premium) 레이저 제품 이미지(사진=레이저옵텍 제공)

 

[메디컬투데이=남연희 기자] 의료용 레이저 전문기업 레이저옵텍은 자사 피코초(Picosecond) 기반 의료용 레이저 ‘피콜로 프리미엄(PicoLO Premium)’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 승인을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FDA 허가를 받은 피콜로 프리미엄은 지난 2018년 출시된 ‘피콜로(PicoLO)’ 레이저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적응증은 문신 제거, 색소 병변, 여드름 흉터 개선, 주름 개선 등이다.

피콜로 프리미엄은 피콜로의 프락셔널 핸드피스가 진화한 다이아 FX(Dia FX)로 업그레이드돼 출시됐다. 또한 눈가와 세밀한 시술을 요하는 부위 전용으로 개발된 다이아 FX S 핸드피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이전 모델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특히 진피하부, 진피상부, 표피에 이르는 3개 피부층을 단계별로 타겟팅 할 수 있도록 설계된 3단 가변형 프락셔널 핸드피스가 두 가지 스팟 사이즈로 제공되고 각 피부층에 LIOB를 만들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콜로 프리미엄의 532nm 다이아 FX 핸드피스는 진피층에 LIOB 형성하는 것이 입증돼 532nm 파장의 활용도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레이저옵텍 이창진 대표는 “올해 2월 CE 인증을 완료해 미국 이외의 지역에는 이미 수출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이번 FDA 승인으로 고대하던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수출할 수 있게 됐다”며 “피콜로 프리미엄이 내년 미국 매출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레이저옵텍은 2000년 설립된 의료용 레이저 분야의 전문기업이다. 레이저 단일 품목으로 작년 매출 120억 원, 올해 180억 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에는 하나금융투자와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을 목표로 코스닥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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