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여성성형, 맞춤형 수술·시술로 계획 세워야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9 13: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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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최근 우리나라 여성들의 성에 대한 인식사고가 높아지면서 산부인과 여성성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면에서 산부인과도 발맞춰 여성성형 중심 전문병원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기혼여성의 경우 질 이완으로 인한 골반 장기 탈출증 증상으로 인해 고민이 많은 편이라, 레이저 질 성형수술 상담이 많은데, 골반 장기 탈출증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골반 장기를 받치고 있는 근육이나 인대들이 약해지는 것이 원인으로 작용하지만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이 굉장히 낮아지게 되면서 이로 인해 골반근육이 더 약해지게 돼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심하지 않을 경우 ‘케겔운동’으로 일정부분 질 축소 효과를 기대할 수는 있으나,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며, 드라마틱하게 빠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 그래서 이러한 경우 간단한 질 수축 시술인 레이저 질 타이트닝 시술이나 비비브 시술을 시행하면 만족스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비수술적 방법인 ‘비비브’ 시술의 경우 레이저가 아닌 고주파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통증이 없으며, 신체적 부담감도 적은 편으로, 1회만으로 질 수축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 이형근 원장 (사진=리즈산부인과 제공)

또 질 성형 못지않게 많이 찾는 소음순 성형수술의 경우 단순히 모양만을 잘라내는데 그쳤던 기존 수술법과 달리 디자인적인 기법을 접목해 소음순 비대증, 비대칭, 늘어남 등의 증상들을 개선해 날렵하고 이상적인 소음순 모양으로 교정이 가능하다.

이형근 리즈산부인과 본점 대표원장은 “현재의 여성성형은 레이저로 수술이 진행되면서 통증·출혈·부작용 등의 부담을 크게 줄였으며, 주의사항도 적고 수술 후 회복기간도 길지 않은 편이다. 다만 병원 선택시 여성성형수술 후 만족도 및 효과를 위해 소음순 비대 교정 외에도 소음순 주변 음핵 주변 주름이나 치질, 출산으로 생기는 질 이완증과 요실금 증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동시에 질 및 소음순 수술이 가능한지 여부와 자신에게 꼭 필요한지 등을 충분히 담당 의사와 상의한 후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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