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밤 일교차 큰 환절기 복합적인 피부 문제 관리법은?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05-06 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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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낮에는 따사로운 완연한 봄날이지만 초저녁부터 부는 강한 바람으로 낮밤의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계절의 변화로 인해 신체의 면역도 떨어지게 되는데, 특히 우리 몸을 보호하는 피부의 경우 그 장벽이 무너져 내리면서 거칠고 푸석해지기 쉽다.

여기에 봄철 강한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야기해 탄력 감소와 주름을 유발하고, 각종 잡티 등 색소질환에 노출이 될 가능성까지 높아진다. 이는 매일 꾸준히 기초케어 루틴을 통해서 유수분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과 함께 노화를 방지해보는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는 완전한 개선은 어렵고 증상의 진척 정도만 늦추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노화로 모공, 피부처짐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점점 커지는 모공은 육안 상으로 균일하지 못한 피부결로 보이게 할 수 있어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시술의 도움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늘어진 모공과 저하된 탄력을 끌어 올리는 데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시술로는 인모드, 써마지, 실펌X 등의 리프팅이 있다. 그 원리와 적용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늘어난 모공의 상태, 피부 탄력 저하 정도, 노화 진행 속도 등 개개인마다 다른 증상에 따른 1:1 맞춤 시술이 진행돼야 한다.

인모드와 써마지, 실펌X는 고주파 전류를 이용한 리프팅으로, 피부 깊숙한 곳에 심부열을 발생시켜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 진피층부터 보다 탄탄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게 하는 원리로 작용을 한다. 피부 자체가 촘촘하고 탄탄해지면서 탄력이 높아지고, 모공도 축소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김소은 원장 (사진=다산더올림의원 제공)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기미, 주근깨 등의 각종 잡티와 색소질환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여러 레이저 장비를 활용한 토닝 시술이 도움이 된다.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은 비슷해 보여도 서로 다른 색소질환이기 때문에 이를 정확하게 구분해 치료해야 한다. 또한 발생 위치와 깊이도 제각기 다르고 다양하기 때문에 정확한 감별 후 멜라닌 색소 입자를 잘게 쪼개어 분해해야 한다.

피부 타입에 따른 색소의 반응도를 파악한 뒤, 멜라닌 색소만을 정확히 타깃해 피부 손상과 자극을 줄인 치료를 적용해야 한다. 이 때에는 색소만이 아니라 주변 여러 피부 문제를 파악한 뒤에 건강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피부의 회복속도를 고려해 시술을 진행, 침착된 색소들을 개선하면서 피부톤을 맑게 할 수 있다.

다산더올림의원 김소은 원장은 “노화, 모공, 탄력 저하부터 여러 색소질환까지 각기 다른 피부고민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해야 하며, 다양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것과 함께 해당 시술에 대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직접 시술을 하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피부 고민과 상태에 맞춰 정밀한 피부 진단을 하고, 충분한 상담을 바탕으로 1:1 맞춤 개선을 진행하는 곳을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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