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비물·염증 등 Y존 건강 위한 여성성형수술 체크포인트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7 10: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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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최근에는 산부인과가 출산만 하는 병원이 아닌 치료와 더불어 질 성형수술과 같은 다양한 진료를 하는 곳으로 인식이 바뀌어 여성의 민감한 부분인 Y존의 건강과 질병 예방 그리고 미용을 위한 소음순수술 등 예전과는 다르게 부담 없이 문의를 하고 있다. 그리고 여성성형수술의 의학기술 발달로 수술 시간이나 회복시간이 많이 줄어들어 바쁜 일상생활을 해야 하는 여성들도 시간 영항을 크게 받지 않아 시술 관련 상담이 늘고 있는 추세다.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연령에 관계없이 방광염과 요실금, 경부염, 질방귀, 질 건조증, 요실금 등 다양한 여성 질환에 관한 예방과 관심이 높아지며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는 10대도 늘어났다.

여성들은 임신과 출산 후 방광근육, 골반근육이 약해지면서 요실금 증상이 나타나거나 밑이 빠지는 느낌이 드는 이들이 있다. 출산으로 인해 질이 늘어나거나 탄력이 떨어지는 현상과 성교통, 소음순 모양이 변형이 되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기도 한다.

산부인과 전문가들은 이러한 증상들은 질 성형수술 즉, 다양한 여성성형수술 방법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 심상인 원장 (사진=한사랑산부인과 제공)

인천 한사랑산부인과 심상인 원장은 “일명 이쁜이수술은 질 수축 검사와 질압을 측정한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영상진단기를 보면서 현재의 상태를 정확히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며 “진단기기를 이용해 질의 압력도 점검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범 위와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질 성형수술은 단순히 1차적 수술로만 끝내기보다는 수술 후 사후 관리를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수술 후에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케겔운동 즉, 질 수축 운동을 할 것을 권장한다”며 “잔뇨감이나 빈료, 방광염 증상(오줌소태 증상) 등 요실금에 좋은 운동으로 흔히 말하는 케겔운동은 질 조임과 골반운동으로서 질과 골반의 탄력이 높일 수 있는 괄약근운동으로 요실금 치료와 함께 요실금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여성성형수술을 받은 후 질 건조증, 성교통 등 부작용이 발생해 재수술을 받는 경우가 있으므로 충분한 상담 후 본인에게 맞는 수술을 받아야만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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