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 머크 경구 코로나19 치료제 검토 예정

김영재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6 08: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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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크(MSD)의 세계 최초 경구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가 사용 승인을 앞두고 있다. (사진=DB)

 

미국 제약사 머크(MSD)의 세계 최초 경구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가 사용 승인을 앞두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4일(현지시간) 머크의 실험적 경구 코로나19 치료제의 승인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DA는 경증에서 중등도 성인 코로나19 환자 중 중증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제인 몰누피라비르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11월 30일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달 초에 발표된 몰누피라비르의 임상 시험 결과에 따르면 경증에서 중등도 코로나19 환자 중 중중으로 진행할 위험 요인이 있는 사람에서 입원 및 사망 위험을 50% 가까이 감소시켰다.

머크는 한편 이번주 초 몰누피라비르의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했으며 승인될 경우 세계 최초의 경구 코로나19 치료제가 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김영재 기자(wannabefd2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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