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바이엘이 유전자 기반 치료제 개발을 위해 맘모스 생명과학과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 제공) |
[메디컬투데이=김영재 기자] 바이엘이 유전자 기반 치료제 개발을 위해 맘모스 생명과학과 협력하기로 했다.
바이엘(Bayer)은 CRISPR/CAS9 유전자를 기반으로 하는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맘모스 생명과학(Mammoth Biosciences)과의 협력을 발표했다.
맘모스 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바이엘로부터 400만 달러를 수령하며 추후 과학 및 상업적 성취에 기반하여 최대 10억 달러를 수령할 예정이다.
바이엘은 이번 협력의 초기 목표는 CRISPR/CAS9 유전자를 기반으로 하는 간 질환 치료제 개발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영재 기자(wannabefd21@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