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설 명절 선물용 ‘식품‧의료기기‧화장품’ 온라인 부당광고 집중점검

남연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5 09: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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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 시 사이트 차단 및 행정처분
▲ 건강기능식품 구매 방법 안내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메디컬투데이=남연희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식품, 의료기기, 화장품의 온라인 부당광고 점검이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설 명절 선물용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식의약 제품의 온라인 허위‧과대광고에 대해 오는 14일까지 집중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할 우려가 있는 과대광고 ▲건강기능식품 자율심의 위반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화장품의 기능성 오인 광고 등이다.

점검에서 적발된 누리집은 온라인 쇼핑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신속하게 차단을 요청하고, 고의·상습 위반자에게는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기본적으로 ▲식품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의료기기는 ‘의료기기전자민원창구’ ▲기능성화장품은 ‘의약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정식으로 허가·심사된 제품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의 광고는 허가(심의) 범위 내에서만 광고할 수 있으므로 제품의 허가사항 등을 반드시 확인한 후 구매해야 한다.

특히 무허가‧무신고 제품은 품질이 확인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효과를 담보할 수 없으므로 구매‧사용하지 말 것이 당부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제품을 사전에 점검해 온라인 부당광고를 근절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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