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존슨-코스트코, 자외선 차단제 리콜 소송 합의 발표

박세용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3 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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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과 코스트코 홀세일은 몇몇 리콜 처리된 존슨앤존슨 자외선 차단제 제품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됐다는 논란에 대한 소송을 해결하기 위한 잠정적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 7월 14일 존슨앤존슨은 자회사인 뉴트로지나의 에어로솔 자외선 차단제 제품 4개, 아비노의 제품 1개에서 발암물질인 벤젠이 검출됐다는 보고에 의해 자발적으로 리콜 처리했다.


존슨앤존슨은 제품에서 검출된 벤젠의 양은 의학적으로 문제를 발생시키기에는 너무 적은 양이라고 주장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어떤 과정을 통해 자외선 차단제 제품에 벤젠이 포함되었는지 조사할 계획을 밝혔다.

뉴트로지나, 아비노의 에어로솔 선크림 제품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한 원고들과 두 회사의 변호사들은 1일 포트로더데일에 위치한 플로리다 연방법원에서 합의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합의문은 11월 19일 법원에 제출돼 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존슨앤존슨은 이번 합의가 해당 제품에 대한 법적 책임을 인정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기자(seyong7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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