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 가나·잠비아도 10일부터 입국 제한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9 08: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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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등 9개국과 같은 방역조치 실시
▲ 오미크론 변이 위험국가 지정 안내사항 (사진=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민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제72차 해외유입상황평가관계부처 회의와 제2차 신종변이대응 범부처 TF 회의를 통해 오미크론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한 입국제한 국가로 가나와 잠비아를 추가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단기체류 외국인 입국 금지, 장기체류 외국인과 내국인은 전원 10일간 시설에 격리한다.

 

이는 최근 가나와 잠비아의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발생, 지역사회 전파 양상, 해당 국가의 예방접종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다.

이로서 12월 10일 0시부터 가나·잠비아는 방역강화국가.위험국가. 격리면제 제외국가로 추가 지정되어, 16일 24시까지 남아공 등 9개국과 같은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정부는 오미크론 발생국 및 인접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모잠비크, 레소토, 말라위, 보츠와나, 에스와티니, 짐바브웨, 나이지리아 등 9개국을 방역강화국가 및 위험국가·격리면제 제외국가로 지정하고 입국제한 조치를 시행해왔다. 이번에 새로 2개국이 추가되면서 총 11개국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위험도를 평가하여 이번 조치의 연장을 포함한 추가적인 방역 강화조치 필요성도 지속적으로 검토하여 조치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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