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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해주사도 부작용 고려해야…안전 주의사항은?

고동현 / 기사작성 : 2020-08-20 11:18:51
여름 시즌을 맞아 급격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국내 비만 인구 역시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다이어트의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되는 추세다.

하지만 과도한 다이어트는 영양소 결핍이나 요요 등의 부작용을 일으켜 건강을 해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로 인해 영양소에 불균형이 생기면 면역 체계에도 이상이 생겨 바이러스나 세균에 쉽게 노출될 수 있으며, 뼈 건강이 악화되거나 탈모가 생길 우려도 높아진다.

따라서 다이어트는 극단적인 방법은 피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면서 날씬한 체중을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는 더 빠르고 안전하게 체중감량 및 날씬한 몸매를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수술이나 지방분해주사 등의 시술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간단한 주사 시술만으로 신체 부분비만과 군살을 해결할 수 있는 지방분해주사 시술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지방분해주사는 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이 담긴 주사제를 주입해 운동이나 굶기만으로는 빠지지 않는 피하지방을 전략적으로 분해하는 시술이다. 지방의 크기와 세포 수를 줄여 사이즈를 감소시키고, 피부의 리프팅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 성분이 함유된 일반 지방분해주사의 경우에는 심한 통증이나 흉터 등의 부작용을 겪을 우려가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지방분해주사 성분인 스테로이드는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여주는 특성이 있지만, 여성호르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생리불순, 피부가 얇아지고 몸에 털이 나는 등의 부작용을 겪을 우려도 있어 시술 전 성분 확인도 중요하다.

▲최보윤 원장 (사진=닥터스키니의원 제공)

지방분해주사 중 ‘셀컷주사’는 지방과 섬유조직까지 녹이는 성분이 포함돼 단단하고 찐득한 셀룰라이트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해 주는 지방분해주사로 알려져 있다.

닥터스키니의원 최보윤 원장은 “셀컷주사는 단순한 지방분해가 아닌 지방세포의 파괴로 지방세포 수를 줄이고, 섬유조직의 용해로 피부의 울퉁불퉁함까지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며, “마취와 흉터 걱정이 없고 압박복을 입어야 하는 불편함도 없어 시술 후 일상생활 복귀도 빠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효과적인 다이어트와 건강한 몸매를 만들고 싶다면 꾸준한 운동과 식이조절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지방분해주사 등의 다이어트 시술을 병행할 때에는 반드시 해당 진료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을 통해 효능, 부작용 등에 관한 상담을 받고 진료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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