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 클리피씨 교정으로 치료부담 줄일 수 있어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9-28 14: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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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은 치열의 이상으로 인한 치아의 어긋남과 부정교합을 바르게 교정하는 치료다. 치아상태가 고르지 못하면 구강관리도 힘들고 기능적으로 불편감이 심할 수밖에 없고, 돌출입이나 벌어진 앞니가 콤플렉스인 경우도 적지 않다.
 
따라서 비뚤어진 치아를 가지런하게 만들어주는 치아교정은 치아의 건강한 기능 회복 및 심미적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다. 치료방법은 세라믹 교정을 비롯해 메탈교정, 클리피씨 교정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이 중에서도 클리피씨 교정은 자가결찰 방식의 브라켓을 사용하는 치아교정이다. 브라켓 자체에 특수한 클립을 내장하고 있어 와이어를 직접 자가결찰해 치아 마찰력을 줄이는 방식이다. 비교적 관리가 쉬우며, 치아색과 비슷해 심미적인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이승준 원장 (사진=연세퍼스트치과 제공)

 
일반적인 치아교정은 치료기간이 길고 장치를 계속 붙이고 있어야 하다 보니 섣불리 치료를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클리피씨 교정은 작은 힘만으로 배열 단계에서 치조골을 후방으로 밀어줘 신속하게 재배열 및 돌출입 개선이 가능하다.
 
특히 장치와 철사 간 마찰이 작아 다른 교정 장치에 비해 통증이 덜하고, 치아 이동이 효율적이기 때문에 3~6개월 정도 교정 기간 단축도 가능하다.
 
이러한 클리피씨 교정치료 중에는 앞니로 음식을 뜯거나 베어 먹는 것은 가급적 삼가야 하며, 치아와 턱관절에 무리한 힘을 가하는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 끈적이는 음식도 가급적 섭취를 피해야 한다.

논산 연세퍼스트치과 이승준 대표원장은 "클리피씨를 비롯한 치아교정은 개인마다 다른 치아의 모양이나 형태, 구강 구조에 따라 맞춤형으로 교정 치료 계획이 수립돼야 한다. 때문에 병원 선택 시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 치과인지, 1:1 정밀 진단이 이뤄지는지 등의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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