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4세 연령층 대상 코로나 2차 예방접종 실시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9-27 15:38:11
  • -
  • +
  • 인쇄
미접종자도 내달 1일부터 코로나 예방접종 가능
▲50~54세 연령층 대상 코로나 2차 예방접종이 10월 9일까지 진행된다. (사진= DB)

18세 이상 미접종자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50~54세 연령층에 대한 2차 접종도 실시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6일부터 시작한 55~59세(1962년 1월 1일~1966년 12월 31일 출생) 연령층의 2차 접종에 이어 이날부터 10월 9일까지 50~54세(1967년 1월 1일~1971년 12월 31일 출생) 연령층에 대한 2차 접종이 실시된다고 27일 안내했다.

50~54세 연령층은 지난 8월 16일부터 8월 28일까지 전국의 위탁의료기관 및 예방접종센터에서 mRNA백신으로 1차 접종을 받았다.

현재 50대 연령층의 1차 접종률은 93.0%(약 857만명 중 797만명), 접종완료율은 52.1%(약 857만명 중 447만명)으로, 10월 9일까지 실시되는 2차접종 일정에 따라 접종완료율도 높아질 것으로 추진단은 전망하고 있다.

추진단은 “1차 접종을 완료한 50대 연령층 대상자 분들은 자신과 이웃의 건강을 위해 예약한 일정에 따라 반드시 2차 접종을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추진단은 “아직까지 접종을 받지 못했거나 예약하지 않은 18세 이상 전체 미접종자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라고 안내했다.

사전예약은 기존과 동일한 방법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오는 30일 18시까지 진행된다. 스스로 예약이 어려운 고령층 또는 외국인 등을 위해 보호자 대리 예약 가능하다.

추진단은 예약한 사람들은 10월 1일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mRNA백신으로 접종받으실 수 있으며, SNS 당일신속 예약서비스(카카오, 네이버) 등을 통해 잔여백신을 활용한 접종을 신청하시면 더 빨리 접종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건강보험 미가입자의 경우에 한해 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된다.

이어 “현재까지 1회 이상 접종 기회가 있었으나 다양한 사정으로 접종을 하지 않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접종해 접종률을 최대한 높여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자 한다”며 “그동안 기회를 놓쳐 예약하지 못한 분들과 접종받지 않은 분들은 본인 건강과 가족 안전을 위해 예약에 꼭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추진단은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아직까지 접종을 하지 않으신 분들도 10월 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9월 30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접종을 받아 달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코로나19 백신 오접종 사례 1803건…65%는 백신 종류ㆍ보관 요류2021.09.27
노년층 '생계형' 보험약관대출 13조 돌파…"대책 마련 필요"2021.09.27
감염병 진료 컨트롤타워, ‘중앙감염병전문병원 등으로 명확화’ 추진2021.09.27
학교전담경찰관 배치율 90.9%…"10년 지났는데 정원 못 채워2021.09.27
우울증ㆍPTSD 앓는 경찰관, 5년새 45%↑…마음건강 담당자는 고작 1명2021.09.27
뉴스댓글 >
  • 비브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