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된 치아 장기간 방치하다 건강한 치아에도 문제 부른다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9-23 18: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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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높은 삶의 질을 위해 젊은 시절부터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그중 치아 건강은 노년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요소가 되기에 평소 정기적인 치아 검진을 통해 치아가 상실되지 않도록 예방이 중요하다.

우리의 치아는 신체 부위 중에서도 매우 단단한 부위로 알려져 있으며 뿌리가 치조골에 단단하게 유착돼 있고 비교적 딱딱한 음식들도 원활하게 저작할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원인에 의해 건강이 악화된다면 치아가 상실될 수 있다.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탈락하거나 외부에서 충격을 받게 돼 상실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발생한 치아 질환을 방치하면 치아가 상실되는 경우도 많다.

구강 관리를 평소에 소홀히 하면 이런 문제점들을 마주하게 된다. 이런 경우 빠르게 대체해 주는 것이 중요하며, 최근에는 임플란트가 선호를 받고 있다.

치아가 심하게 손상돼 발치가 필요한 경우나 사고 등으로 치아를 상실하게 된 경우라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치과로 방문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치아를 상실한 상태에서 오랜 기간 방치하게 되면 단순히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유발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인데, 특히 치열이 뒤틀리거나 건강했던 자연치아까지 상실하게 될 수 있다.

▲이현선 원장 (사진=트리플선치과 제공)

기존에 치아 상실로 인해 진행했던 치료인 틀니의 경우 임플란트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보철물을 잇몸에 고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 착용을 하게 되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잇몸에 자극이 누적될 경우 아랫부분의 잇몸뼈가 흡수되거나 염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사용에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치아 소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임플란트 시술의 경우 의료적 기술의 발달이 높아지면서 대중화된 시술로 자리 잡았다. 단순히 세월에 흐름에 따라 치아 건강이 약해져 진행하는 사례 외에도 연령층과 관계없이 외상 혹은 충치 등 타 질환으로 인해 임플란트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안양 트리플선치과 이현선 대표원장은 “임플란트는 일반 틀니보다 고정력이 매우 우수하며 자연치아와 비슷한 저작력으로 음식을 씹거나 생활을 할 때 많은 불편함이 줄어들게 된다”며 “임플란트를 식립했더라도 절대 안심하지 말고 꾸준히 치아관리가 필요하고, 주기적으로 치과를 내원해 상태를 검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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