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린파자’ 급여 등재 임박…공단 협상 완료

이대현 / 기사승인 : 2021-09-17 07: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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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협상완료 약제 명단 등재
▲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최초 PARP 저해제인 ‘린파자(성분명 올라파립)가 난소암 치료에 급여 등재 될 전망이다. (사진=DB)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최초 PARP 저해제인 ‘린파자(성분명 올라파립)’가 난소암 치료에 급여 등재될 전망이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의 ‘린파자정(성분명 올라파립)’과 ‘린파자캡슐’이 최근 급여 관련해 협상을 마쳤다.

‘린파자캡슐’과 ‘린파자정’은 성분은 같지만 가진 적응증은 다르다.

‘린파자캡슐’은 2차 이상의 백금기반요법에 반응(부분 또는 완전반응)한 백금민감성 재발성 BRCA 변이 고도 장액성 난소암(난관암 또는 일차 복막암 포함) 성인 환자의 단독 유지요법에 사용된다.

‘린파자정‘은 난소암 단독요법으로 린파자정은 난소암 단독요법으로서 ▲1차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에 반응(부분 또는 완전반응)한 새로 진단된 진행성 BRCA 변이 고도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또는 일차 복막암 성인 환자의 유지 요법 ▲2차 이상의 백금기반요법에 반응(부분 또는 완전반응)한 백금민감성 재발성 고도 상피성 난소암(난관암 또는 일차 복막암 포함)성인 환자의 단독 유지 요법에 적응증을 갖고 있다.

1차 백금기반 항암화학요법과 베바시주맙 병용요법에 반응(부분 또는 완전 반응)한 HRD 양성(BRCA변이 또는 유전체 불안정성으로 정의)인 고도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또는 일차 복막암 성인 환자의 병용 유지요법도 있다.

또한 오랜 기간 미충족 수요였던 삼중음성 유방암에서 치료 효과를 보이며 ▲이전에 항암화학요법 치료 경험이 있는 gBRCA 변이 HER2-음성 전이성 유방암 성인 환자의 치료 적응증을 승인받은 바 있다.

앞서 지난해 6월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난소암 1차와 2차에 급여 적정성이 있는 것으로 결론이 났지만 유방암 치료는 암질심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후 지난 4월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난소암 적응증에 급여 적정성이 있는 것으로 심의돼 최근 건보공단과 협상을 진행해 협상을 완료한 것이다.

건보공단과 협상을 완료한 만큼 내달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급여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메디컬투데이 이대현 (dleogus101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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