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ㆍ경북,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사업 수행 지자체로 선정

이재혁 / 기사승인 : 2021-09-10 1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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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021년도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사업' 지자체 선정 결과 발표 광주와 대구에 이어 전남과 경북이 ‘2021년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021년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를 공모(2021년 3월 25일∼5월 13일)한 결과, 이 같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걸립센터는 외래 및 병동 20병상 등을 갖춘 의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이다.

앞서 6월 전남권(광주ㆍ전남)과 경북권(대구ㆍ경북)을 대상으로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4개소 건립을 공모한 결과, 광주광역시 호남권역재활병원과 대구광역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먼저 선정된 바 있다.

이후 9월 심사 결과, 전라남도 목포중앙병원과 경상북도 안동의료원이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대상으로 추가 선정됐다.

복지부는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2022년까지 재활병원 2개소와 센터 8개소, 총 10개 의료기관 건립을 목표로 2018년부터 건립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라남도와 경상북도가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설치 지역으로 선정됨으로써 모든 병원ㆍ센터 선정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남권과 경남권에 각각 1개씩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들어서며,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강원ㆍ전남ㆍ경북권 등에 각각 2개씩, 충북ㆍ전북권에 각각 1개씩 건립된다.

복지부는 “향후 건립ㆍ지정되는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재활의료센터는 장애아동에게 집중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돌봄 등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학교 복귀 지원, 부모ㆍ형제교육 등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올해부터는 증가하는 장애아동 의료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재활의료기관이 갖춰져 있는 수도권과 제주권의 기존 의료기관을 공공어린이재활병원ㆍ센터로 지정하는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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