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섭 원장,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출연…비염 예방법 알려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9-09 17: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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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섭 원장 (사진=나무성형외과 제공)

나무성형외과 이영섭 원장이 9일 오전 8시 방송된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 출연해 건강한 코를 위한 비염 예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영섭 원장은 방송에서 감기와 비염의 차이를 설명했다. 이 원장은 “비염은 코 안에 발생하는 염증을 말한다. 발생하면 코 점막이 예민해지고 부으면서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등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면 코감기는 콧물 증상 외에도 근육통, 열감, 오한과 같은 몸살 기운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비염과 코감기는 코에 국한된 증상인지, 몸살 기운이 동반하는지 그 여부에 따라 두 가지 질환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다”며 설명했다.

또한 “비염이나 코감기로 인한 콧물을 제거하기 위해 코를 무리하게 풀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코와 귀는 연결돼 있는 기관이므로 자칫 잘못할 경우 높아진 코 안의 압력과 귀 사이에 압력 차가 발생해 중이염이 발생하거나 심하면 고막이 파열될 위험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코를 푸는 과정에서 오염된 공기가 코 옆에 있는 부비강으로 들어가게 되면 축농증이 발생한다. 이 외에도 코피가 나는 등 코 푸는 과정에서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올바른 코 푸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바른 코 푸는 방법에 대해 조언했다.

이영섭 원장에 따르면, 코를 풀 때는 양쪽을 한 번에 푸는 것보다 한 쪽씩 번갈아 가며 푸는 것이 권장된다. 코를 풀지 않고 콧물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생리 식염수를 사용해 코 세척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이영섭 원장은 “코 옆에 움푹 들어간 곳에 있는 부비강을 마사지 해주면 쌓여있던 콧물이 풀리는 효과가 있다. 적정량의 마사지를 한 후 코를 풀면 더욱 원활하게 콧물을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콧물을 유발하는 질환에는 알르레기성 비염, 축농증(부비동염) 등이 있다. 만약 비염 등 코 질환을 겪고 있는 경우 병원을 내원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필요시 기능 코 성형을 고려해볼 수 있으며, 높은 난이도를 요구하는 만큼 해당 분야에 관련해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의료진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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