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턱 근육 묶기, 개인별 맞춤 수술 진행이 필수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9-07 12: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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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름하고 작은 얼굴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원인에 맞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는 게 좋다. 부종으로 얼굴이 붓는 이유라면 섭취할 음식의 염도를 줄이면서 수분 섭취를 많이 하는 게 좋고, 비만으로 인해 얼굴살이 커진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식단을 조절한 식이요법 다이어트와 유산소 운동을 통해 칼로리를 소비해야 한다.

이러한 방법을 적용함에도 불구하고 이중턱은 개선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이중턱 근육 묶기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이중턱 근육 묶기는 ▲피부 아래 지방층 과다 ▲활경근의 늘어짐 ▲활경근 위에 맺혀 있는 지방세포 덩어리 ▲활경근 아래 깊은 지방층 이 네 가지의 원인에 맞춰 진행하는 수술이다.

우선 피부 아래에 지방층이 과다한 경우 캐뉼러를 이용해 지방을 흡입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활경근이 늘어졌다면 활경근을 직접적으로 묶고, 심한 경우에는 늘어난 활경근을 절제한 다음 묶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활경근 위에 지방세포 덩어리가 있는 경우에는 지방세포 덩어리를 뜯어내며, 활경근 아래에 깊은 지방층이 원인이라면 깊이 숨어버린 지방층을 잘라낸다.

이러한 네 가지 원인에 따라 적용되는 이중턱 근육 묶기는 해부학적 접근 없이 감각적인 느낌으로 진행하면 활경근 주변의 혈관이나 신경이 손상될 수 있다. 따라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인체 해부학적 지식과 관련 임상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개인별 맞춤 수술을 받아야 한다.

▲김태섭 원장 (사진=더도어성형외과 제공)

수술 후 빠른 회복과 부작용 방지를 위해 사후관리도 실행해야 한다. 일상 속에서도 음식물을 한 쪽으로만 섭취하거나 턱을 괴는 습관을 피해야 하며, 수시로 물을 마시는 등 다양한 관리 방법을 적용한다면 수술의 만족도를 더 높일 수 있다는 게 전문가의 의견이다.

더도어성형외과 김태섭 원장은 “수술 전 다른 이들의 수술 후기를 통해 비용,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보는 것도 좋지만 실패 없이 수술을 진행하는 의료진이 상주해 있는지, 환자에게 꼭 필요한 수술만 권유하는 의료기관인지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야 재수술 걱정에 대한 우려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일에는 그만한 원인이 있다’는 말이 있듯 이중턱이 된 이유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따라서 V라인에 작은 얼굴형을 원한다면 원인에 맞게 이중턱 성형 잘하는 곳, 이중턱 성형후기를 확인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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