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별 처방이 한약 다이어트의 성패 결정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8-27 17: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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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배달 음식을 이용하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체중감량을 목표로 했던 사람들의 고민이 늘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 열량이 높은 명절 음식과 실내활동의 증가는 체중의 증가를 유발하기 쉽기 때문에 사람들의 고민의 무게도 함께 늘고 있다.

이에 연휴 동안 불어날 체중을 예상하고, 연휴 시작 전 갑작스럽게 무리한 운동이나 금식 등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급속히 체중 감량을 하기 위해 자신의 신체 컨디션과 무관하게 원푸드 다이어트나 1일 1식, 단식 같은 방법으로 단기간에 많은 체중을 감량하려는 이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신체 건강에 좋지 않을뿐더러 단기간에 끝나기 쉬워, 체중조절에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일시적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하더라도 요요현상으로 인한 체중 증가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있다.

▲서인환 원장 (사진=몸이편안한의원 제공)

따라서 건강과 체중 감량을 동시에 신경 쓰는 방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 한의학에서는 이를 위한 방법으로 개개인에 몸에 맞는 처방으로 무기력증, 요요현상 같은 부작용을 예방하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한약 특유의 쓴맛과 휴대성을 보완한 다이어트 환으로 처방되기도 한다. 특히 고도비만의 경우 다른 질병 증상까지 나타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해독을 통한 감량 절차로 건강 상태를 회복시키면서 무리하지 않고 체중을 줄이는 것이 권장된다

몸이편안한의원 파주점 서인환 원장은 “한의원에서는 비만에 대해 개인별 심층 검사를 통해 현재의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체지방 감량 및 근손실을 예방하는 등 건강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맞춤형 다이어트 한약을 처방하고 있다”면서, “비만은 이미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질병으로 규정한 만큼 체중 감량(다이어트)을 함에 있어 한의원 등 전문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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