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암 진단 패널', 美 FDA 승인

박세용 / 기사승인 : 2021-08-20 02: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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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매치 회복 기전이 손상된 세포는 분열하면서 DNA를 복제할 때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향후 암세포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사진=DB)

로슈는 자사의 암 진단 테스트 패널(panel)인 '벤타나 MMR RxDx'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 부터 정식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벤타나 MMR RxDx는 고형 종양을 가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해당 종양이 암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확인하는 검사 방법으로, 종양 내에서 유전물질인 DNA의 손상을 교정하는 기전 중 하나인 '미스매치 회복(MMR, mismatch repair)'을 담당하는 단백질을 검사하는 방식이다.

미스매치 회복 기전이 손상된 세포는 분열하면서 DNA를 복제할 때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향후 암세포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seyong7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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