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생활에 ‘목’ 건강 적신호…올바른 목 건강관리 팁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8-05 15: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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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촉발된 집콕 생활로 인해 현대인의 ‘목’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TV 시청, 컴퓨터 사용, 스마트폰·태블릿 사용 시간이 많아졌기 때문.

거리두기 생활로 활동 반경이 현저히 적어진 상태에서 장시간 삐뚤어진 자세로 생활하는 것은 목 건강에 치명적이다. 잘못된 자세를 오랜 시간 유지하며 생겨나는 목에 대한 압박과 뒤틀림은 여러 가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잘못된 목 건강 관리는 거북목, 목 디스크 등 흔히 알고 있는 질환뿐만 아니라, 건강상의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실제로 목과 주위 근육 뭉침 현상은 만성두통의 주된 원인으로 손꼽힌다. 두통 외에도 오십견, 허리 통증, 만성피로, 불면증, 척추측만증 등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많은 고통의 시작이 된다.

목 건강 이상으로부터 비롯되는 다양한 증상들은 자연스럽게 신경과민, 스트레스 등으로 이어진다. 두통과 이유 없는 피로감, 기타 통증으로 인해 짜증 섞인 하루를 보내는 일에 익숙해지며 일상에서 미소를 잃기 십상이다.

▲정규동 원장 (사진=정규동의 웰빙건강 제공)

정규동의 웰빙건강 정규동 원장은 “올바른 목 건강 관리만으로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일상 속 불편함을 ‘피곤해서’, ‘잠을 잘 못 자서’, ‘과한 운동을 해서’ 등 대수롭지 않은 이유 때문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이런 식으로 방치하면 증상은 더 심해지고, 정작 MRI 등 전문 검사를 통해서도 제대로 된 원인 파악이 힘든 만성질환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만성통증질환은 대게 실제 통증 부위가 근본적 원인점인 경우가 적기 때문에 원인의 뿌리를 찾아내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며 “현대인이 겪고 있는 만성질환의 대부분은 우리 몸의 중심인 척추, 그 중에서도 목의 불균형으로 인해 기인하기 때문에 목 뼈와 주변 근육을 충분히 자극하고 이완시켜주는 것만으로 극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 원장은 “경혈치유마사지는 목 근육과 인대의 부착 부위, 근막과 골막이 모이는 관절부위 기혈순환의 통로가 되는 ‘경혈’, ‘경락부위’를 자극해 시원함을 넘어 신체 전반에 가벼움과 상쾌함을 느끼도록 해준다”며 “머리부터 목 부근 림프절, 어깨, 등, 견갑골, 척추, 허리, 골반, 경추부, 척추 등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코어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부 다 자극하고 풀어주기 때문에 척추 불균형에 의해 생겨나는 대부분의 증상들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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