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괴물쥐 정체, 길이1m-무게5~10kg 육박 '뉴트리아' 공개

김지연 / 기사승인 : 2013-02-27 16:48:26
  • -
  • +
  • 인쇄
낙동강 괴물쥐 정체가 드러났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는 낙동강 인근에 출몰해 농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괴물쥐 뉴트리아의 실체를 파헤쳤다.

이날 제작진들은 괴물쥐가 출연한다는 제보를 받고 경남 양산을 찾았고 도착한 장소에서 수달, 너구리와 생김새가 비슷한 뉴트리아를 발견했다.

뉴트리아는 보통 쥐의 10배 크기로 몸통 길이만 50cm에 달하며 꼬리길이까지 합치면 1m에 육박, 무게는 5~10kg이다.

또한 뉴트리아는 혐오감과 공포감을 주는 외모뿐 아니라 주황색의 큰 이빨은 사람의 손가락도 절단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해 위험한 동물로 알려졌다.

특히 뉴트리아는 농가들이 재배하는 열매뿐만 아니라 줄기까지 갉아 먹어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육지뿐만 아니라 물속에서도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물 속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밀양시청은 뉴트리아를 포획할 경우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신고하면 1마리당 3만원을 지급하며 이 사업은 예산(300만 원)이 소진될 때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낙동강 괴물쥐 정체 <사진=해당방송 캡처>

메디컬투데이 김지연 (djwlddj@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초대형 개, 주인보다 거대한 덩치 ‘누가 침입하면 때려잡을 기세’2013.02.28
포켓몬 모양 피자, 싱크로율100% “다 먹으면 몬스터 튀어나오나?”2013.02.28
엄마의 기름병 센스, 손글씨로 ‘기름’만 적으면 완성! ‘기발’2013.02.28
닌자 전용 출구, 센스만점 ‘그런데 도대체 출구가 어디야?’2013.02.28
평생 쓸 운 다 쓴 사람, 변기에 빠진 폰멀쩡 “건질 때 위험할지도”2013.02.28
뉴스댓글 >
  • 비브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