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클라시코 시즌 5차전의 개최가 임박하면서 축구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27일 새벽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 캄프에서 열리는 스페인 국왕컵 4강 2차전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시즌 5번째 엘클라시코로 진행된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는 앞선 4번의 맞대결에서 1승2무1패의 호각을 이루고 있고, 이번 대결로 스페인 국왕컵 결승 진출자가 결정되기 때문에 대전의 결과에 더욱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이 솔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는 이날 경기에서 1골만 더 추가하면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가 기록한 엘클라시코 최다골(18골) 기록과 타이를 이루기 때문에과연 메시가 새로운 전설에 이름을 올릴 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반면 현재 리그 3위로 힘겨운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메시의 숙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내세워 승기를 가져올 전망이다.
실제로 호날두는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FC 바르셀로나에 강한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시즌 5번째 엘클라시코는 KBS N Sports에서 독점 생중계한다.
27일 새벽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 캄프에서 열리는 스페인 국왕컵 4강 2차전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시즌 5번째 엘클라시코로 진행된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는 앞선 4번의 맞대결에서 1승2무1패의 호각을 이루고 있고, 이번 대결로 스페인 국왕컵 결승 진출자가 결정되기 때문에 대전의 결과에 더욱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이 솔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는 이날 경기에서 1골만 더 추가하면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가 기록한 엘클라시코 최다골(18골) 기록과 타이를 이루기 때문에과연 메시가 새로운 전설에 이름을 올릴 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반면 현재 리그 3위로 힘겨운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메시의 숙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내세워 승기를 가져올 전망이다.
실제로 호날두는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FC 바르셀로나에 강한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시즌 5번째 엘클라시코는 KBS N Sports에서 독점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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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클라시코<사진=해당 구단 홈페이지> |
메디컬투데이 김지연 (gagnrad@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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