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우승, 극적인 역전 우승의 주인공..올해도 상금 선두

이상민 / 기사승인 : 2013-02-25 16: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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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우승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4일 태국 촌부리 시암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최종 4라운드에서 지난해 상금왕 박인비가 5언더파 67타를 기록,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적어내며 태국의 주타누가른을 1타 차로 제치며 극적인 역전승을 이뤘다.

이날 경기에서 박인비는 태국의 주타누가른에게 17번 홀까지 2타를 뒤진 채 먼저 경기를 마쳤다.

이에 박인비는 우승 가능성은 적어보였지만 18번 홀부터 주타누가른이 위기를 맞으며 행운의 여신이 따르는 듯했다.

두 번째 샷이 그린사이드 벙커턱에 박힌 주타누가른은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한 뒤 1벌타를 받고 네 번째 샷을 시도했지만 공은 그린을 넘어갔다.

이어 주타누가른은 여섯 번째 샷만에 공을 홀 근처 1.5m까지 붙였지만 연장전으로 갈 수 있는 더블보기 퍼트를 놓치며 박인비에게 우승을 헌납했다.

한편 극적인 역전 우승의 주인공이 된 박인비는 대회 우승 상금 22만5천달러(약 2억4천만원)를 받아 올해도 상금 선두로 나서게 됐다.

▲박인비 우승<사진=뉴시스>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ladydod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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