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qpr전, 퍼거슨 박지성에 악수 요청 '환한 미소로 화답'

김지연 / 기사승인 : 2013-02-24 00: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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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QPR전에서 퍼거슨이 박지성에게 악수를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 스타디움 로드에서는 2012-2013 일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경기시작 전 상대 팀과 악수를 나누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QPR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려 벤치에 앉아있던 박지성을 발견하고 환한 미소로 악수를 청해 눈길을 끌었다.

퍼거슨 감독의 악수요청에 박지성 역시 밝은 표정으로 화답하며 악수를 해 이들이 변함없는 신뢰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에 앞서 박지성은 팀내 자신의 입지가 줄어들자 7시즌을 활약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QPR로 이적을 결심했고, 이 때문에 퍼거슨 감독과의 불화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후 퍼거슨 감독은 각종 인터뷰에서 박지성에 대한 여전한 신뢰감을 보여줬고, 직접 그에게 편지까지 써 보내는 정성을 보여 루머를 해명했다.
▲맨유 qpr<사진=DB>

또한 이날 경기에서는 직접 악수를 청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둘 사이의 신뢰관계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을 확실히 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전반전이 끝난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0으로 앞서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지연 (gagnrad@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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