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외국인 모바일 인터넷 허용 결정, 북한주민은 이용 제한

김지연 / 기사승인 : 2013-02-23 1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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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국인 모바일 인터넷 허용 방침이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북한의 이동통신사 고려링크는 오는 3월1일부터는 평양에 사는 외국인을 위해 3G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외국인이 북한을 방문할 때 자신의 휴대폰을 소지할 수 있도록 허용한 북한은 3G네트워크까지 허용하며 차례차례 모바일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하지만 3G네트워크 이용은 북한을 방문한 외국인에만 해당하는 사항으로, 북한 주민은 글로벌 인터넷 서비스는 이용할 수 없다.

또한 이를 위해 외국인은 자신의 휴대폰에 고려링크가 제공하는 별도의 심(SIM)카드를 꽂아 사용하고 있다.

한편 북한은 휴대폰사용자가 100만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최근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슈가 된바 있다.
▲北 외국인 모바일 인터넷 허용<사진=뉴시스>

메디컬투데이 김지연 (gagnrad@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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