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 1년 이하 계약직, 4년새 59%증가 “여성이 더 많아”

김지연 / 기사승인 : 2013-02-21 15: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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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의 첫 직장 1년 이하 계약직 비율이 급증했다.

21일 통계청에 따르면 만 15~29세 청년들의 학교 졸업 혹은 중퇴 후 생애 첫 직장 1년 이하 계약직이 4년동안 59%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이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첫 직장 1년 이하 계약직인 경우가 더 많았고 증가율 폭도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반면에 정규직 등 계속 근무가 가능한 직장에 취업한 청년 비율도 285만명에서 252만명으로 11.6% 감소하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생애 첫 직장 1년 이하 계약직을 직업별로 나누면 사무직을 첫 직장으로 삼은 청년의 수가 21만6000명이 줄어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고, 관리자-전문가(12만명), 기능기계조작종사자(6만7000명) 등 순으로 큰 감소폭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생애 첫 직장 1년 이하 계약직 중에서 서비스-판매 종사자는 118만 1000명에서 116만 9000명으로 감소폭이 거의 없었다.
▲첫 직장 1년 이하 계약직<사진=DB>

메디컬투데이 김지연 (ksteem@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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