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은퇴, ‘부상+나이’로 선수생활 마침표 ‘지도자 길 선택’

이상민 / 기사승인 : 2013-02-15 14:58:12
  • -
  • +
  • 인쇄
축구선수 정경호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14일 축구대표팀 공격수로 활약했던 정경호가 선수 생활에서 은퇴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해져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앞서 정경호는 지난 시즌 대전 시티즌과 계약이 끝나면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해외 진출을 타진해왔다.

하지만 왼쪽 정강이 피로골절로 수술을 받으면서 1년간 재활치료를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아 결국 선수 생활을 마무리 짓기로 한 것.

이에 정경호는 “현역 연장에 대한 욕심은 있었지만 거듭된 부상과 나이를 고려해 은퇴를 결심했다”며 “영국으로 건너가 본격적인 지도자 수업을 받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정경호는 지난 2003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해 울산, 전북 현대, 강원FC, 대전을 거쳐 통산 238경기에 출전, 30골 14도움을 기록했다. A매치에서는 통산 41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했다.

▲정경호 은퇴<사진=대전 시티즌 공식 홈페이지>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image@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미셸 위 한국 국적 포기, “이제는 미국인”..이유는?2013.02.27
엘클라시코 시즌 5차전 개최임박, 세계 최고의 클럽 라이벌전2013.02.27
박정은 3점슛 1000개 위업 달성, '은퇴 전 유종의 미 거둬'2013.02.26
추신수 3경기 연속 득점, 2타수 무안타..타자 역할 톡톡 ‘눈길’2013.02.26
박인비 우승, 극적인 역전 우승의 주인공..올해도 상금 선두2013.02.25
뉴스댓글 >
  • LK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