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영업정지, LG-SK-KT 순차적으로 총 66일간 영업정지

이상민 / 기사승인 : 2012-12-25 11: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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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영업정지 소식이 전해져 불편이 예상된다.

지난 24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SK텔레콤(이하 SKT), KT(이하 KT), LG유플러스(이하 LGU+) 이통3사에 총 66일간의 영업정지와 118억9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방통위의 이번조치로 LGU+는 24일 간의 영업정지와 21억5000만원의 과징금을, SKT는 22일간 영업정지와 68억9000만원의 과징금, KT는 20일의 영업정지와 28억5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방통위는 이동전화 가입자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이통3사가 단말기 보조금을 차별적으로 지급하면서 이용자를 부당하게 차별한 행위를 저질렀다고 판단해 지난 9월부터 이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고, 이통3사가 부당한 이용자 차별이라고 판단되는 기준(27만원)을 초과하여 지급한 사실을 확인 후 이 같은 조치를 결정했다.

또한 방통위는 이번 조사를 통해 2012년7월1일부터 2012년12월10일까지 이통 3사의 전체 가입 건수 1062만건 중 47만4000건을 분석했고, 그 결과 LGU+ 45.5%, SKT 43.9%, KT 42.9%의 위반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다만 방통위가 조사를 시작한 9월13일 보다는 전체 위반율이 조사이전 보다 19.3% 감소해 시장이 다소 안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통3사의 신규가입자 모집 금지는 2013년1월7일부터 LGU+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이통3사 영업정지<사진=뉴시스>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gagnrad@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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