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백신 감염예방 효과 84%…사망예방 효과는 100%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6-17 15:14:04
  • -
  • +
  • 인쇄
유행발생 집단시설도 백신 1회 접종만으로 예방효과 확인 60세 이상 백신 감염예방 효과가 84%, 사망예방 효과는 10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행발생 집단시설도 백신 1회 접종만으로 예방효과가 확인됐다.

17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60세 이상 접종대상자에서 백신의 감염예방효과는 84.0%였다.

접종군에서 확진자는 282명으로, 10만 인일 당 발생률은 0.25명이었고, 미접종군에서는 4,892명이 확진되어 10만 인일 당 발생률은 1.59명 이었다.

아스트라제네카 78.9%, 화이자 86.6% 이었고, 연령대별로는 60-69세 73.9%, 70-79세 86.7%, 80세 이상 84.9%으로 나타났다.

60세 이상에서 접종으로 인한 사망 예방효과는 100%으로 분석됐다.

60세 이상 접종군의 확진자 282명 중 사망자는 없었으나, 미접종군 확진자 4892명 중 사망자는 109명(미접종군 확진자 100명 당 2.2명)으로 확인됐다.

백신 1회 접종 이후 유행이 발생한 8개 시설에 대한 추적 관찰결과 74.4%~97.4%의 감염예방효과와 100%의 사망예방효과를 확인했다.

평균 감염예방효과는 86.1%이었고 알파형(영국 변이)과 델타형(인도 변이) 변이가 유행한 시설에서도 80% 이상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사망자는 4개에서 발생했고, 접종군에서 사망자가 없어 사망 예방효과는 100% 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코로나19 신규 확진 540명…이틀 연속 500명대2021.06.17
지난해 결핵환자 2만5000명 중 29%는 집단시설 속한 환자2021.06.17
‘유해 근로 환경 노출된 女, 선천적 장애아 출산하면 산재로 인정’ 추진2021.06.17
의약품 공동생동ㆍ임상 1+3 규제 법안, 복지위 통과…법제화 앞둬2021.06.16
“의료사고 과실 입증 어려워”…5년간 의료법 위반 절반 ‘불기소’2021.06.16
뉴스댓글 >
  • LK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