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식약처장, 하절기 식품안전사고 예방 위한 물류업체 현장 점검

이재혁 / 기사승인 : 2021-06-09 16: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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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냉동식품 저온유통(콜드체인) 시스템 직접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하절기를 맞아 냉장·냉동식품의 유통관리 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9일 중앙 온도관제 시스템을 운영 중인 물류업체 ‘풀무원 엑소후레쉬물류 음성센터’를 방문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중앙 온도관제 시스템이란 사물인터넷(loT)과 GPS 등을 이용해 자사 전국 물류창고와 운반차량의 온도관리를 중앙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번 방문은 여름철 식품의 변질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유통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냉장·냉동식품의 보관온도 준수여부 등 유통과정의 저온유통(콜드체인) 물류 시스템을 직접 점검하고 6월 시행 예정인 식품 운반차량의 불법 온도조작장치(일명 ‘똑딱이’) 설치 금지 규정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적용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강립 처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안전하게 만들어진 식품이라도 유통과정의 부실한 관리로 위해식품이 될 수 있는 만큼 식품 안전에 세심한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드린다”며 “특히 여름철을 맞아 냉장·냉동식품이 유통과정에서 보관온도 기준을 위반하면 식중독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으므로 하절기 식품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냉장·냉동식품의 안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특별점검을 강화하는 등 여름철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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