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데뷔전, 3-1로 스완지시티 승..존재감 인식시킨 첫 경기

김지연 / 기사승인 : 2012-08-29 09: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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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스완지시티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뤘다.

29일(한국시간) 웨일즈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캐피탈원컵(리그컵) 2라운드’ 스완지시티와 반슬리와의 경기에서 기성용이 선발로 출전했다.

이날 기성용은 직접적인 득점을 따내지는 못했지만 전반 6분과 9분에 프리킥의 기회를 얻어내며 안정적인 패스와 과감한 몸싸움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후반 31분 마크 고워(33)와 교체될 때까지 총 76분간 경기에서 뛰며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결국 이날 경기는 3-1로 스완지시티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에 경기 후 라우드럽 감독은 “기성용은 잘했다. 미드필더 셋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는데 괜찮았다”고 기성용의 데뷔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기성용은 다음달 1일 선덜랜드전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기성용 데뷔전<사진=뉴시스>

메디컬투데이 김지연 (gnstmf@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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