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구글거림’ 별명, 기성용 폭로 “말할 때 오글거려”

이상민 / 기사승인 : 2012-08-21 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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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동료 구자철의 '구글거림' 별명을 폭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한 축구선수 기성용은 동료 구자철을 언급하며 "말투가 너무 오글거린다. 자주 오버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런던올림픽 때도 경기 전 다같이 이야기할 때 오글거리는 말을했다"며 "보통 주장들은 '오늘 중요한 경기니 열심히 하자' 이런 말을 하는데 구자철은 '아 즐겁다. 여기는 런던이다. 꿈을 이루자'고 하더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또한 기성용은 "게다가 축구 경기가 열린 곳은 런던이 아니고 뉴캐슬이었다"며 "자꾸 오글거리는 말을해서 구자철의 별명이 구글거림(구자철+오글거림)이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 기성용은 구자철과의 깜짝 전화연결에도 연신 손가락을 오므리며 "오글거린다"고 표현해 보는이들을 폭소캐했다.

이에 구자철 '구글거림' 별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자철 선수 오글거리지만 귀여워요", "진짜 '구글거림' 별명 최고", "기성용-구자철 두 선수 대화하는거 완전 웃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구자철 구글거림 <사진=방송캡처>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choiy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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