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이 양학선 선수에게 아파트를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7일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양학선 선수의 가족이 비닐하우스에서 어렵게 생활한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SM그룹은 “체조에서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선사한 양학선 선수에게 아파트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SM그룹은 삼라와 우방건설 등을 계열사로 갖고 있는 그룹으로, 양학선 선수에게 기증하려는 아파트는 내년 말 완공 예정인 광주 남구 월산동 소재의 우방아이유쉘 35평형이다.
이에 SM그룹은 광주시와 양학선 선수 가족과 협의해 양 선수가 귀국하는 대로 광주시청에서 기증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학선은 지난 6일 올림픽 도마 결선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최고난도(7.4점)의 기술인 '양1'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7일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양학선 선수의 가족이 비닐하우스에서 어렵게 생활한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SM그룹은 “체조에서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선사한 양학선 선수에게 아파트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SM그룹은 삼라와 우방건설 등을 계열사로 갖고 있는 그룹으로, 양학선 선수에게 기증하려는 아파트는 내년 말 완공 예정인 광주 남구 월산동 소재의 우방아이유쉘 35평형이다.
이에 SM그룹은 광주시와 양학선 선수 가족과 협의해 양 선수가 귀국하는 대로 광주시청에서 기증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학선은 지난 6일 올림픽 도마 결선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최고난도(7.4점)의 기술인 '양1'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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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사진=뉴시스> |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gnstmf@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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