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앤케이바이오메드, 미국지사 설립ㆍ한국시장 재진출 추진

김동주 / 기사승인 : 2021-05-21 1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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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지사는 2022년 상반기 법인으로 전환 예정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현재 미국지사를 설립 중이며, 한국 시장에 다시 영업을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지난해 연초에 높이확장형 케이지의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규모가 작은 한국 시장의 직접 판매는 철수하고, 미국으로의 수출에 집중해 이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꾀했다.

그러나 코로나 확산 등으로 외부 상황이 급변함에 따라 현재 상태로는 목표하는 매출액을 달성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판단, 적극적으로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한국시장에 다시 진입하는 전략을 펼침과 동시에 그간 미국 판매법인인 이지스 스파인에게만 의존했던 미국 내 영업에 직접 진출할 것으로 전해졌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판매하고자 하는 주요제품은 측방향 접근방식의 높이확장형 케이지(Expandable Lateral Lumbar Interbody Fusion Cage)와 사측방향 접근방식의 높이확장형 케이지(Expandable ATP Lumbar Interbody Fusion Cage)이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작년까지 국내에서는 측방향 접근방식의 높이확장형 케이지와 사측 방향 접근방식의 높이확장형 케이지에 대해 의사들의 관심이 적다고 판단했지만, 최근 많은 대학병원 및 의사들과 국내 런칭에 대해 사전에 협의한 결과, 호응이 놀라울 정도로 뜨거웠다”고 말했다.

현재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현재 보험심사평가원과 가격협상이 진행 중이며 3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3분기 중으로 미국지사 설립을 마무리하고 미국 내 판매조직을 갖출 예정으로,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미국지사는 이지스 스파인의 판매망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을 중점적으로 판매전략을 모색하는 한편, 글로벌 컴퍼니와의 계약을 위한 협상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미국지사는 최근 계약에 성공한 보훈병원에 대한 마케팅도 이지스 스파인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것에 의해 시너지효과를 도모하고, 엘앤케이바이오가 제품을 공급해온 기존 판매 대리점 영업망을 재가동하여 단기간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 계획이다.

더불어 미국지사는 2022년 상반기 중으로 법인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법인으로 전환되는 미국지사는 미국 내에서의 영업을 총괄하는 역할 뿐 아니라, 일본 및 유럽 등 향후 개척될 신시장 개척 및 마케팅에도 적극적으로 역할을 감당할 수 있어, 중장기적으로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첨병 역할을 감당하게 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오는 6월부터 공장가동률을 10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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