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이청용이 한국 올림픽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경기장을 찾았다.
2일 오전(한국시간)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올림픽 축구팀은 런던 웸블리 경기장에서 진행된 B조 3차전 가봉과의 대결에서 양팀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 박지성(31, QPR)과 이청용(24, 볼튼)이 올림픽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웸블리 스타디움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편한 캐주얼 차림의 복장으로 경기장을 찾은 박지성과 이청용은 즐거운 표정으로 한국과 가봉의 런던올림픽 축구 B조 조별리그 3차전 경기를 관람했다.
한편 올림픽 대표팀은 가봉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해 1승2무로 조 2위를 차지해 8강에 진출했으며 오는 5일 영국과 4강 티켓을 두고 숙명의 대결을 펼친다.
2일 오전(한국시간)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올림픽 축구팀은 런던 웸블리 경기장에서 진행된 B조 3차전 가봉과의 대결에서 양팀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 박지성(31, QPR)과 이청용(24, 볼튼)이 올림픽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웸블리 스타디움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편한 캐주얼 차림의 복장으로 경기장을 찾은 박지성과 이청용은 즐거운 표정으로 한국과 가봉의 런던올림픽 축구 B조 조별리그 3차전 경기를 관람했다.
한편 올림픽 대표팀은 가봉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해 1승2무로 조 2위를 차지해 8강에 진출했으며 오는 5일 영국과 4강 티켓을 두고 숙명의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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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이청용 응원 <사진=뉴시스> |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syafe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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