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다한증·액취증, 비침습적 치료 방법은?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3-08 15: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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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무한 경쟁의 급변화 속에서 개인, 기업, 국가 모두에게 경쟁력을 요구하는 시대다. 이에 자기 개발을 통해 내적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외적으로도 스마트하고 청결한 관리 또한 필수라 할 수 있다.

성인 인구의 약 90%는 사회생활 중 스트레스나 긴장시 겨드랑이 땀이 과도하게 발생하는 스트레스 땀(stress sweat)을 경험한다. 겨드랑이 부위 옷이 원형으로 젖고 암내가 발생해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고 사회 에티켓 결여라는 부정적 인식을 줄 수 있어 모든 세대들에게 관리가 필수적인 신체 부위 중 하나로 여겨진다.

신체에는 땀을 유발하는 땀샘(eccrine gland)과 냄새를 유발하는 냄새샘(apocrine gland)이 있다. 땀샘은 몸 전체에 약 2~400만개가 존재하고 특히 겨드랑이, 손바닥, 발바닥, 이마와 볼에 많이 분포돼 있다.

체온이 과도하게 높아졌을 때 무색, 무취의 땀을 분비해 증발하면서 온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몸의 독소를 배출한다는 설이 있지만 사실이 아니고 몸속 디톡스는 신장과 간이 맡는다. 다한증과 연관된 땀샘이 바로 이 에크린 샘이다.

▲성열오 원장 (사진=세브란스피부과의원 제공)

냄새샘은 몸 전체에 골고루 퍼져 있는 땀샘과 달리 겨드랑이와 생식기 주위 부위에 집중적으로 분포돼 있다. 두꺼운 털에 연결돼 있고 단백질 액을 분비하며 표피의 박테리아와 만나 산화하면서 몸 냄새(body odor)를 발생한다. 단백질 액을 많이 분비 할수록 암내가 심해진다. 액취증과 연관된 샘이 바로 아포크린 샘이다.

미라드라이 프레쉬는 미국 FDA로부터 다한증, 액취증, 제모가 동시에 가능한 비침습적 시술로 승인 받은 겨드랑이 토탈 솔루션이다. 1~2회 시술로 효과는 영구적이며 1회 시술시 평균 땀 82%, 제모 75%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국소마취 제외 양쪽 겨드랑이 시술은 약 1시간 소요되고 시술 후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다.

겨드랑이 땀샘은 몸 전체의 약 2%만 차지하기 때문에 감소하더라도 몸 전체가 땀을 분출해 온도를 낮추는 기능에는 문제가 없다.

대구 세브란스피부과의원 성열오 원장은 “미라드라이 프레쉬는 경구약, 디오드란트, 땀억제제, 드리클로, 보툴리눔 톡신 주사요법의 간편하지만 일시적인 효과나 수술 후 흉터 자국, 높은 재발율, 압박 붕대로 일상생활 불편감의 이유로 절개 방법 대안으로 선호되고 있다”면서 “우수한 효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템플렛 80x160, Unlock, EL5의 원칙을 준수해 충분하게 치료하는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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