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거상술로 주름·처진 피부 개선할 때 체크포인트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2-03 14: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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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밑동을 자르면 나이테가 있듯이 사람의 얼굴 곳곳에도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게 된다. 이마와 눈가, 입가 등에는 겹겹이 주름이 쌓이게 되고, 탱탱하던 피부는 탄력을 잃어 아래로 흘러내리며 처지게 된다. 젊음을 유지하고 싶지만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은 누구에게나 통용이 된다.

젊게 살고자 하는 분위기에 따라 신체 건강만큼 얼굴 또한 동안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리프팅 시술이나 안티에이징 등 성형외과와 피부과 진료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안면 거상술, 실 리프팅, 레이저 리프팅 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 가운데 본인의 현재 노화 진행 속도를 비롯해 향후 회복 속도나 부작용 등을 고려해 적절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여러 가지를 병행하는 것보다는 장점을 결합한 제대로 된 수술 하나가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때 고려해볼 수 있는 것은 바로 ‘미니거상술’이다.

미니거상술은 미니 절개 거상술과 실 리프팅을 병합한 시술이다. 기존의 안면 거상술에 비해서 절개 부위가 적기 때문에 흉터가 작고, 회복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그만큼 신경 손상의 가능성도 낮췄고, 적은 절개 부위로 탈모와 같은 부작용도 낮추었다.

▲고혜원 원장 (사진=라앤미의원 제공)

늘어지고 처지며 탄력을 잃은 여분의 피부는 제거를 하고, 진단에 따라 실 리프팅을 병행할 수 있기 때문에 리프팅과 타이트닝 효과까지 함께 누려볼 수 있는 것도 미니거상술만의 특장점이다. 두 가지를 한 번에 결합한 만큼 비교적 비용도 합리적인 편이며, 효과도 오래 지속된다.

미니거상술은 나이가 들어 처진 입꼬리, 광대, 인디언 주름, 턱선 꺼짐, 둔탁한 턱 라인을 하트라인으로 개선하는 효과를 부여하게 된다. 환자의 현재 상태에 따라서 턱 아래 부근의 목주름이나 심술보 등 지방흡입, 목횡주름 시술을 병행하게 되면 전반적인 ‘다운에이징’, 즉 나이가 어려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산 라앤미의원 고혜원 원장은 “미니거상술은 안면거상술을 한층 더 안전하게 하면서 절개 부위를 적게 하고, 실리프팅도 함께 병행이 되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상담을 진행해 정확한 진단이 기반돼야 한다”며 “개개인마다 피부 두께, 연령대, 노화의 진행 속도 등이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수술하게 된다면 한층 더 만족도가 높고 자연스러운 결과물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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