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 질환, 조기 치료가 중요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1-18 09: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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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 질환은 보통 남성은 ‘전립선비대증’을, 여성은 ‘과민성방광’을 꼽을 수 있다. 이는 노화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의 질환이지만 최근에는 식습관과 생활 패턴의 변화로 인해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비뇨기 질환들은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소변이 참기가 어렵거나 소변을 보고 나서도 잔뇨감이 들고 개운치 않다는 것들이 주요 증상에 해당한다.

또한 전립선비대증이나 과민성방광 이외에도 요로결석은 요도에 돌이 생겨 소변의 흐름을 방해하며 통증을 만들어내는 질환으로 비뇨의학과의 입원환자 중 약 25%를 차지한다. 무엇보다 합병증을 일으켜 신장의 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는데 발병 연령이 비교적 젊은 30~50대에서 높게 나타나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손수민 원장 (사진=시원한비뇨의학과 제공)

전주 시원한비뇨의학과 손수민 원장은 “소변을 생성하고 배출하는 요로기계는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성별과 나이에 구분 없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중요한 기관”이라며 “요로기계와 생식에 관여하는 모든 기관들에 대해 발생하는 증상들이 있다면 비뇨의학과를 우선적으로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 없이 방치하거나 전문 처방이 아닌 약물이나 식품들로 해결하려 하면 상태만 악화되고 치료에 어려움만 더해질 수밖에 없다”며 “비뇨의학과는 성기와 성 기능만 보는 곳이 아니라 소변이 만들어져 나가는 배뇨에 대한 모든 곳을 진료하고 이는 성별과 나이에 경계 없이 모두에게 중요한 신체 기능들이기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남녀노소 모두 부끄러워하지 말고 비뇨의학과에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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