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부스터, 부작용 줄이고 효과 높이려면?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5 19: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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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마스크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여기에 날씨까지 건조해지면서 더욱 세심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게 됐다. 이에 따라 피부 탄력 개선이나 피부 재생 촉진을 돕는 스킨부스터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추세다.

스킨부스터는 피부(Skin)와 촉진제(Booster)를 합친 말로, 피부의 재생을 촉진한다는 뜻이다. 피부 컨디션을 회복하는 스킨부스터는 피부세포 속부터 재생시키는 방법으로 표피와 진피, 콜라겐 등을 재생해 얇아지고 지친 피부를 탄력 있게 회복하기 위해 쓰인다.

스킨부스터의 한 예로 쥬베룩 주사를 들 수 있다. 피부의 탄탄한 모양을 유지하는 단백질인 콜라겐을 활용한 쥬배룩 주사는 콜라겐 재생을 촉진해 자연스러운 결과를 만든다는 장점이 있으며, 특히 흉터나 주름, 모공, 피부 탄력 개선에 있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분자 PLA와 히알루론산 성분을 서로 결합해 만든 쥬베룩은 원형의 다공성 결정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체내에서 결절이나 육아종 등을 생성할 확률을 낮추었다. 또한 흉터 치료에도 효과를 보여줘 여드름 흉터와 같은 치료가 어려운 흉터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이때 쥬베룩 주사를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인트라셀이나 프락셀 레이저, 흉터 서브시전 등을 병행하면 치료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 오영주 원장 (사진=세가지소원피부과 제공)

다만 쥬베룩 주사는 인공적인 변화가 아닌 피부 자체의 건강함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기에 해당 시술에 대한 경험을 충분히 갖춘 의료진을 통한 구체적인 피부 진단을 받는 편이 좋다. 특히 주사 시술은 의료진의 테크닉에 따라 통증이나 결과에 차이가 날 수 있어 시술을 받을 곳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킨부스터는 자신이 신경 쓰는 부분과 효과가 나타나는 시점이 다 달라 피부 상태에 맞는 시술을 선택해야 한다. 쥬베룩 주사 외에도 리쥬란힐러, 필메드 주사, 싸이토케어, 울트라콜, 엑소좀 주사 등 다양한 스킨부스터 시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세가지소원피부과 오영주 대표원장은 “스킨부스터를 활용하기 전 의료진과 상담해 자신의 피부 상태에 적합한 스킨부스터를 시술받는 것이 가장 좋다”며 “피부에 가하는 거의 모든 시술은 개인에 따라 피부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반드시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충분한 상담과 상세한 진단을 받은 후 적합한 시술을 선택해 받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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