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써마지 등 리프팅‧티이트닝 시술, 안전 위해 정품 팁 사용 체크는 필수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5 19: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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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과거 여성의 전유물이나 다름없던 피부 관리가 최근에는 남녀 및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주름 개선이나 탄력 증가 등의 안티에이징 분야에서 증가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러한 사회적 현상이 피부과의 시술에 대한 관심도로 이어지고 있다.

안티에이징 시술을 대표하는 것은 리프팅 시술로, 노화 현상이나 외부 자극 등에 의해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 발생한 부위를 당겨줌으로써 예전과 같은 팽팽한 피부로 되돌리는 것을 의미한다. 안면거상술의 경우에는 피부를 직접 당겨 올림으로써, 즉각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반면 리프팅 시술은 실을 이용한 방법과 레이저 장비를 이용한 방법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 같은 경우 피부 속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재생성해 장기간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출혈이나 염증 등의 부작용 위험이 적은 점도 장점이다.

비수술적 리프팅 시술 중 울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이용한 장비로,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속 깊숙한 근막 층에 전달해 열을 발생시키는 시술이다. 이때 발생한 열점은 피부 내부에 영향을 주어 콜라겐 생성을 끌어내고 이를 통해 피부를 빈틈이 없게 속부터 당겨준다. 그리고 DEPP SEE라 불리는 실시간 초음파 영상 기술을 통해 시술하는 부위의 피부 속을 확인하며 시술할 수 있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의 위험을 줄일 수 있고, 개인별 피부 상태에 따른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써마지FLX는 울쎄라와 달리 고주파를 활용한 리프팅 장비로 울쎄라 보다는 얕은 피부 진피층에 리프팅 효과를 부여하는 장비다. 울쎄라와 같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장비로 손상된 콜라겐에 직접적인 에너지를 가해 새로운 콜라겐이 생성되도록 촉진하며, 모공 축소 등의 피부 타이트닝에 특화돼 있다.
 

▲이경은 원장 (사진=넬의원 제공)

이러한 울쎄라와 써마지를 결합한 시술을 보통 ‘울써마지’, ‘울마지’ 등으로 부르는데, 각 장비의 특성을 살리고 보다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얻기 위해 시행된다. 피부 속부터 당겨 올려주는 울쎄라와 피부 겉면을 조여 주는 써마지는 결합해 시술하면 얼굴 전체적인 윤곽을 다듬고 피부 탄력은 올려주며 피부결 개선과 모공 축소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부산 넬의원 이경은 대표원장은 “인기가 있는 시술이라도 모든 이에게 동일한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시술 전 본인에게 효과가 있을지, 부작용은 없는지, 리프팅 효과를 높일 수는 없는지 등을 미리 알고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시술의 안전을 위해 정품 팁을 사용하고 있는지, 피부 상태를 명확히 알고 시술하는 의료기관인지, 해당 시술에 대한 의료진의 숙련도는 어떠한지, 시술 후 효과는 언제부터 나타나는지, 별도로 주의해야 할 점은 없는지 등을 미리 숙지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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