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 현재 체형‧가슴 모양 맞게 디자인해야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5 19: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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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아름다운 몸매를 꿈꾼다. 물론 사회적인 흐름이 변화하며 과거보다는 허리가 잘록하고 가슴과 엉덩이에 볼륨감이 살아있는 S라인 몸매를 무작정 선호하는 사람들이 줄기는 했으나 여전히 이러한 몸매는 여자의 자신감과 이상적인 몸매라고 불리고 있다.

이때 본인의 노력만으로 잘록한 허리와 탄력 있는 엉덩이를 만드는 것은 가능해도 볼륨감 있는 가슴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특히 날씬한 몸매를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면 이에 따라 가슴살이 빠르게 빠지며 가슴 볼륨이 더 줄어들 수밖에 없다.

그럼 가슴 볼륨을 개선해 이상적인 몸매와 자신감을 찾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활용할 수 있을까. 이때는 가슴 성형을 고려할 수 있다. 실제 몸이 마르고 가슴이 빈약하거나 처져있는 경우, 비대칭 가슴을 가지고 있어 콤플렉스를 호소하는 이들 중 이를 통해 콤플렉스를 해소기도 한다.

가슴 성형도 절개 부위에 따라 다르게 진행되고 각기 다른 특장점을 가지고 있어 본인의 현재 몸 상태나 원하는 방향 등에 맞춰 시행하는 것이 좋다. 주로 수술을 위해 선택하는 절개 부위는 크게 겨드랑이와 유륜, 가슴 밑선이 있다.

겨드랑이 절개의 경우 겨드랑이의 주름진 부분을 절개해 흉터가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수술 시간이 짧으며 비교적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유륜 절개는 유륜 아래쪽 1.5㎝ 정도를 절개한 후 보형물을 삽입하게 되며 포켓의 중앙절개를 통해 보형물을 삽입하므로 비교적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다.
 

▲김상훈 원장 (사진=삼성유바디외과의원 제공)

밑선 절개는 유방 밑의 주름을 따라 4㎝ 정도 절개 후 보형물을 삽입하는데, 위치상 수술 시 시야 확보에 유리해 비교적 정확하게 보형물을 삽입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타 절개 방법보다는 흉터가 눈에 띌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각 방법의 특징들을 고려하며 만족스러운 가슴 성형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풍부한 지식을 갖춘 유방외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그와 더불어 가슴 구조를 세밀하게 파악해주어야 해 최근에는 수술 전 3D 초음파 장비를 사용해 유방진단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더 정밀하게 보형물을 삽입한다면 구형구축이나 리플링과 같은 부작용도 한층 낮출 수 있어 가슴 성형에 대한 부담감을 한층 줄일 수 있다.

천안 삼성유바디외과의원 김상훈 원장은 “가슴 성형은 과거에 비해 많은 사람이 선택하는 수술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여성의 자신감을 찾기에는 이상적인 수술이지만, 비교적 단순한 수술은 아니므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환자의 체형, 체질, 현재 가슴 모양과 그에 맞는 가장 이상적인 디자인을 하는 것부터 시작해 개인에게 맞는 수술, 그리고 그에 맞는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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