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재수술 성형, 비대칭 바로 잡을 때 맞춤 플랜 세워야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8 18: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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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코에 대한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이들은 코 수술을 고민, 결정하게 된다. 오뚝하며 곧고 날렵한 모양으로 얼굴의 중심이 돼 균형을 잡아줄 모습을 상상하지만 수술 이후 오히려 얼굴 균형감이 떨어지며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된 경우 외모 콤플렉스를 갖게 된다. 특히 양쪽 콧구멍 크기와 모양이 대칭을 이루지 않는 일명 ‘짝짝이’가 된 경우 미용적인 부분이 현저히 떨어지며 얼굴의 균형을 무너져 내리게 한다.

수술 이후 부기가 다 빠지고 한참이 지난 후에도 콧구멍이 비대칭이라면 코 재수술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코 성형을 한 이후 절개로 인해 피부가 붓고, 부기가 빠지는 속도가 양쪽이 차이가 있어 코가 비뚤어 보이거나 콧구멍이 비대칭인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이 원인이 아니고, 여전히 콧구멍이 짝짝이라면 코 성형 부작용에 따른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콧구멍의 비대칭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비공교정’을 진행해야 한다. 비공이란 ‘콧구멍’을 뜻하는 말로, 얼굴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수술 이후 콧구멍 크기가 서로 대칭을 이루지 않거나 부작용으로 인해 구축이 와 모양과 크기가 변형돼 외모의 콤플렉스를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비공교정을 통해서 환자에게 맞게끔 그 모양과 대칭을 적용해 이상적으로 개선을 해볼 수 있다.

이상적인 비공은 코 전체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콧구멍의 비율, 옆에서 바라봤을 때 중심지점부터 2mm 정도의 자연스러운 타원 모양이다. 아래에서 바라봤을 때 콧구멍과 코끝의 높이가 6:4 정도의 비율을 보이는 것이 좋다. 기존의 콧구멍 크기와 모양 및 코와 조화로움을 기준으로 해 개개인 이목구비에 어울리는 모양과 비율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 최우식 원장 (사진=MVP7성형외과 제공)

비공교정은 비공 내리기와 비대칭 교정이 있다. 비공을 내리는 케이스는 콧날개가 올라가 정면에서 콧구멍이 보이는 경우다. 쉽게 말하면 정면과 측면에서 봤을 때 비공이 과도하게 보이는 경우, 이것을 안 보이게 내리는 것을 말한다. 비대칭 교정술은 정면과 아래에서 바라봤을 때 콧구멍의 크기와 모양 등이 짝짝이인 경우 이것이 올바르게 대칭이 될 수 있도록 바로잡아 주는 것이다. 문제점의 원인, 현재 상태가 모두 다르므로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콧구멍의 비대칭을 비롯해 콧대 높이나 코의 모양 등에 대한 불만족, 이전 수술의 실패로 인한 부작용 등을 경험하고 있다면 코 재수술이 필요하다. 재수술을 해야 하는 이유는 이전 수술의 실패 원인에서 찾아볼 수 있는 만큼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하고, 다른 부작용 증상 동반 여부나 개개인의 피부 상태, 이전 수술 시기 등을 고려해 적절한 시기에 알맞은 수술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MVP7성형외과 최우식 원장은 “코 재수술은 첫 수술보다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오랜 수술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의료진과 사전에 충분히 1:1 상담을 진행해 맞춤 수술 플랜을 설립해 이를 바탕으로 진행이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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