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해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해 각 기관이 개최하는 행사에 대한 조력 및 협업 등의 지원과 환경보건분야의 교육에도 관심을 갖고자 도모했다.
또한, 상호 적극 홍보활동을 지원해 전문적 역량을 더하고 나아가 환경보건 교육의 활성화 및 대중인식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청북도 환경보건현안에 대하여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상호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해 충북환경보건 거버넌스의 체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도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청북도 환경보건센터는 올해 3월 초 환경부로부터 충북지역의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받아 현재 충북도 내 환경 거버넌스 협력체계를 구축 및 환경보건 현안에 대한 원활한 소통 역할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환경성 질환에 대한 예방·관리 등 환경보건에 관한 다양한 교육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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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병원 위탁운영 충청북도 환경보건센터가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환경보건 거버넌스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 충북대병원 제공) |
[메디컬투데이=김민준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충청북도 환경보건센터가 13일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환경보건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해 각 기관이 개최하는 행사에 대한 조력 및 협업 등의 지원과 환경보건분야의 교육에도 관심을 갖고자 도모했다.
또한, 상호 적극 홍보활동을 지원해 전문적 역량을 더하고 나아가 환경보건 교육의 활성화 및 대중인식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청북도 환경보건현안에 대하여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상호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해 충북환경보건 거버넌스의 체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도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청북도 환경보건센터는 올해 3월 초 환경부로부터 충북지역의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받아 현재 충북도 내 환경 거버넌스 협력체계를 구축 및 환경보건 현안에 대한 원활한 소통 역할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환경성 질환에 대한 예방·관리 등 환경보건에 관한 다양한 교육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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