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다이어트 맞춤식 처방이 중요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8 18: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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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겨울의 초입인 지금, 올해 초에 했던 다짐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시기이다. 많은 목표를 세웠고 그러한 목표 중 다이어트는 단골로 등장한다. 성공한 이들도 있고 실패한 이들도 있고 혹은 성공했음에도 만족하지 못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공통된 부분이 있으니, 다이어터들에게 물었을 때 성공과 실패의 요인에 핵심이 되는 부분으로 식이요법을 꼽았다는 점이다. 즉, 식욕을 이기지 못하는 생활과 폭식 등의 잘못된 식습관이 성공과 실패, 두 가지 기로의 결정적인 요인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식탐을 잡아주는 방법으로 다이어트 한약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식욕을 저하시켜주는 기능은 가장 대표적인 한약의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사실 식욕을 저하시켜주는 제품은 흔하게 찾아볼 수가 있다. 다만 자연스러운 몸의 욕구를 인위적으로 제어한다는 인식이 많은 다이어터들에게는 안정성에 대한 물음표를 던질 수밖에 없었다.

사실 다이어트뿐만이 아니라 한약의 대부분은 맞춤식으로 처방이 되며 이러한 특성이 다이어트와 비만 치료에도 적용이 된 것이라고 할 수가 있다. 또한 한방 다이어트 분야에 연구가 다년간 더해지면서 식탐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기초대사량을 높여주는 등의 기능까지 더해지고 있다. 한약의 이러한 기능들은 음식을 단절하는 것이 효과적인 식이요법을 지키는데 활용을 하기 위함이라고 한의사들은 입을 모은다.
 

▲ 황상문 원장 (사진=규림 한의원 제공)

이와 같은 기능들은 식탐을 이기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여기 더 나아가 대중성까지 고려되어진 한약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유의 쓴맛을 대신해 과일맛을 입히고 섭취하거나 실용적으로 챙기기 불편한 액상이 아닌 환이나 젤리 형태로까지 개발되며 한약의 변신에 대해 다이어터들은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규림 한의원 평택점 황상문 원장은 “젤리 형태로 한약을 만들기까지 오랜 기간 동안 여러 한의사의 연구가 필요했다”면서 “맞춤식 처방 부분에서도 여전히 연구를 이어가며 효과와 안정성은 점점 더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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